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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인간이 도착하기 이전에 이곳은 주로 새들이 본거지를 삼은 새들의 땅이었습니다.
또 다른 특별한 토종 생물은 좀 더 찾아보기 쉬운데 투아타라 (Tuatara) 라고 하며 중간정도 크기의 파충류로서 약 2억만년 전 공룡시대 때 번성하여 지금까지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옛도마뱀 목에 속한 생물입니다. 투아타라는 현재 뉴질랜드 내 여러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인버카길에 있는 남부 박물관 (Southern Museum) 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끄럽고 가시 많은 생물은 토종 생물을 모아 놓은 수족관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종의 민물 가재와 긴 지느러미 장어 (Longpinned Eel: 마오리 말로 각각 코우라, 투나 라고 함) 는 한때 마오리 족의 중요한 음식 재료였습니다. 뉴질랜드에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중의 하나가 서식하고 있는데 자이언트 웨타 (Giant Weta) 라고 하며 무게가 70 그램까지 나갑니다. 구부러진 엄니와 가시돋친 다리 등으로, 보기에는 무심 무시하게 생겼지만 건드리지 않는 한,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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