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루아

그림같은 해변휴양지에서 화산 봉우리를 오르고 항만 카약 탐사나 해변 서핑, 숲길 도 할 수 있는 여유있는 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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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루아는 들쭉날쭉한 알더멘 군도와 해안 화산 봉우리인 파쿠가 환상적인 경치를 만드는 곳이다. 파쿠 안쪽의 바다는 물결이 잔잔해서 세일링이나 카약, 윈드서핑을 하기에 아주 좋다. 또 해변은 보디보딩, 서핑, 낚시에 이상적인데 그냥 백사장에서 일광욕만 하는 것도 아주 좋다. 타이루아에는 파쿠 정상에 오르는 코스를 포함해 괜찮은 코스가 여럿 있다. 타이루아 타운 북쪽에는 나무 고사리와 카우리 숲 지대로 가는 10분짜리 트윈 카우리 코스가 있고, 테카로 베이를 따라 또 다른 코스를 걸으면 1842년에 바다에서 익사한 어떤 선원의 추도비가 나온다. 내륙의 푸케투이 벨리에 있는 브로컨 힐스(Broken Hills Recreation Area)에서는 낚시, 카약, 물놀이, 캠핑을 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이색적인 바위를 포함하여 주변 경관이 인상적이고 코스도 많다. 1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로와 광산을 거쳐가는 3시간짜리 코스(회중전등 필요) 등 코스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 걷는 도중에 금광과 카우리 나무 벌목이 성황을 이루던 시대의 재미난 자취와도 만나게 된다. 투이, 공작비둘기, 케레루, 방울새, 뻐꾸기, 킹피셔, 펀버드, 회색솔새 같은 야생 새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