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샬롯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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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Queen Charlotte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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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의 대표 워킹코스 중 하나인 퀸샬롯 트랙은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걷기에 좋고, 다양한 투어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퀸샬롯 트랙은 쉽 코브(Ship Cove)에서 출발하여 말보로 사운드를 지나며, 아나키와까지 걸어가는 워킹 코스다. 울창한 해안 숲과 산등성이를 지나는 길에는 황홀할만큼 아름다운 모습의 퀸샬롯 사운드와 펠로러스 사운드가 보석처럼 햇살에 부서진다. 이 트랙은 넓고 정비가 잘 돼있으며, 개울마다 다리가 놓여있어 지나기에 편하다. 짧지 않은 트랙으로, 기본적인 체력은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하며, 등산화 또는 편안한 운동화를 신기를 추천한다. 트랙의 총 길이는 71km 정도로 전부 걸으려면 3일에서 5일 정도 걸리지만, 일정이 짧다면 하루나 이틀정도에 끝내는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는 전 구간이 산악자전거에 개방되며, 자전거로 달릴 경우 1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트랙 내에는 환경보존부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 총 7개 있는데, 화장실이나 급수설비는 있지만 취사시설은 따로 없으므로 먹을 것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야영이 싫으면 트랙 안에 있는 모텔이나 롯지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픽턴에서 배를 타고 퀸샬롯 트랙 북쪽 끝 지점인 쉽코브로 이동한 후 걸어서 내려오는 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로, 주변에 다양한 투어업체가 있어 일정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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