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샬럿 트랙

3-5

70 km

하이라이트

  • 퀸샬럿사운드 전망
  • 때 묻지 않은 재래종 숲
  • 하이킹, 카약, 자전거 여행의 조합

거리

  • By :
  • By car: 픽턴에서 30분

난이도

쉬움 - 보통

현재 페이지

울창한 해안 산림과 하늘과 맞닿은 능선에서 걷고 자전거로 달리며 말버러사운즈 지역의 심장부를 경험하자.

땅과 바다의 절경

퀸샬럿 트랙은 말버러사운즈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푸른 숲을 지나고 유서 깊은 만을 둘러보고 하늘과 맞닿은 능선을 따라 여행한다. 퀸샬럿사운드와 케네푸루사운드의 비할 데 없는 절경을 만끽하고 호기심 많은 웨카 새를 비롯해 다양한 고유종 조류를 만날 수 있다. 트랙을 따라 마련된 캠프장부터 럭셔리 롯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시설과 카페에서 이곳 주민의 친절을 경험해보자.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트랙을 종주하거나 일부 구간만 답파할 수 있으며 배편으로 숙소에서 숙소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퀸샬럿 트랙 걷기

첫째 날, 십코브/메레토토 > 인데버 후미, 15km

제임스 쿡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즐겨 찾았다는 십코브(마오리어로 메레토토)로 크루즈하여 주위를 탐사한다. 아름다운 퀸샬럿사운드 전망이 언덕을 오르며 흘린 땀을 깨끗이 씻어준다. 말을 타고 달리던 옛길을 중심으로 트랙이 이어진다. 트랙 가까이 사는 주민들을 만날 수도 있다.

둘째 날, 인데버 후미 > 캠프 만, 12km

오늘은 주로 해안선을 따라 숲 속을 걷는다. 작은 새들이 많다. 샛길을 통해 안티몬 광산 유적으로 갈 수도 있다. 피크닉 하고 쉬어가기 좋은 작은 해변들이 계속 이어진다.

셋째 날, 캠프 만 > 토레아, 23km

오늘 가장 먼 길을 가야 하므로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고 일찍 길을 나선다. 퀸샬럿사운드와 케네푸루사운드의 파노라마 조망이 능선 최정상에서 기다리고 있다. 트랙을 따라 여러 전망대와 캠프장이 세워져 있다. 오늘부터 사유지 구간을 지나야 하므로 통행증(트랙 패스)을 소지하도록 한다. 트랙 패스 요금은 트랙의 정비와 개선, 통행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넷째 날, 토레아 > 아나키와, 20km

능선을 다시 오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절경이 이어지며 우회로를 통해 전망대로 가볼 수 있다. 트랙 후반은 주로 고지에 나 있는 옛 승마로를 따라간다. 너도밤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데이비스 만 캠프장은 전망이 아름답고 조용하여 쉬어가기 좋으며 이곳부터 트랙이 끝나는 아나키와까지 1시간 정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 이어진다. 아나키와에서 보트나 다른 교통편으로 픽턴으로 돌아갈 수 있다.

 

대부분 트랙이 넓게 잘 조성되어 있고, 주요 개울마다 다리가 놓여 있다. 체력이 있어야 하고 등산 부츠도 필요하다. 71km 트랙을 3일에서 5일 동안 종주할 수 있으며, 도로와 이어진 트랙 구간을 택해 하루나 이틀만 걸을 수도 있다.

매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퀸샬럿 트랙 전 구간이 산악자전거 트랙으로 개방되고 있다. 자전거로 일주하는 데 약 13시간이 걸린다. 그 외의 기간에는 케네푸루 고개에서 아나키와 간 40km 남짓한 구간에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트랙에 자연보호부가 관리하는 7곳의 자가 등록제(Self-registration) 캠프장이 있는데 화장실과 급수대는 있으나 조리시설은 갖추고 있지 않다. 트랙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숙박시설(텐트장, 캐빈, 모텔, 호텔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대개 북단에 있는 십코브에서 트랙을 시작한다. 픽턴에서 이곳으로 가는 수상 교통편을 예약하면 되고, 숙소 간 짐을 운반해주는 운항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

 

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