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이기도 하지만 내륙 안에도 호수와 강이 많은 곳으로, 물을 빼놓고는 뉴질랜드 여행을 논할 수 없다.
보트는 다양한 수상활동의 도구이자 교통편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뉴질랜드 여행에서 역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낚시 보트를 타고 나가서 연어나 송어를 낚거나, 바닷가로 나가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도 있고, 모터보트, 젯보트 같은 스릴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뉴질랜드는 또 요트를 타고 다니는 세일링이 흔하고 인기 있는 곳으로, 직접 요트를 몰아보는 투어부터 편안하게 배를 타고 다니다가 무인도에 내려서 바비큐를 하는 레저 투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