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 지역 공원에는 황홀한 전망과, 숲으로 우거진 계곡이 있어, 산책, 조깅, 산악자전거, 승마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헛 벨리와 포리루아 사이의 광활한 전원 구릉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이 공원에는 코로코로 댐과 2차대전 당시의 탄약창고, 웰링턴에서 시작되는 최초의 간선 코치 도로가 있다. 폭포와 개울계곡을 넘어 구불구불 이어지는11개의 트랙이 산등성이를 따라 탁트인 전망이 있는 평원으로 연결된다. 트랙을 완주하는 데 짧게는 15분, 길게는 8시간이 걸리며, 5개의 산악자전거 코스가 있는데, 1시간에서 5시간까지 걸리는 코스 중 일정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캠핑을 원한다면 드라이 크릭, 코로코로 폭스, 베익트 빈스 벤드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야영할 때는 공원 관리인에게 연락해서 예약하는게 좋다. 언덕의 로우어 헛 쪽에는 6개의 공원 출입구가 있고, 포리루아 인근의 반대편에는 2개의 출입구가 있다. 웰링턴 시티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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