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펼쳐진 내리막길을 달리며 아드레날린이 온몸을 타고 흐르는 짜릿함을 느껴보자.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 뉴질랜드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끝없이 이어지는 숲길, 버려진 철로, 농장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이딩을 만끽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산악자전거 트레일 중 상당수는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세워진 단선 트랙이다. 일부 트레일은 1860년대에 건설된 깊은 산속까지 이어지는 유서 깊은 금광 길을 따라 이어진다. 최근에는 경험 많은 라이더를 위한 개인 소유의 산악자전거 전용 공원과 트랙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또한 크랭크웍스(opens in new window)와 같은 행사를 통해 산악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있다.
티아키 약속(opens in new window)(Tiaki Promise)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뉴질랜드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이다. ‘티아키 약속’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도 뉴질랜드의 수호자로서 이 땅의 보호와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