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뉴질랜드 영화의 수도

생동감 넘치는 도시 웰링턴은 뉴질랜드 영화 산업의 심장부이다. 영화 애호가라면 독특한 투어 상품과 영화 촬영지를 빼놓지 말고 둘러보자.

웰링턴에 재능이 출중한 영화인들과 세계 수준급 영화 제작소와 특수 효과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뉴질랜드 영화의 수도

웰링턴의 해안을 낀 교외 지역인 미라마(Miramar)에 세계적인 수준의 영화 제작진과 기술이 집약돼 있다.

웨타

피터 잭슨(Sir Peter Jackson)과 리처드 테일러(Sir Richard Taylor)를 포함하여 일단의 젊은 뉴질랜드 영화인들이 1993년 힘을 합하여 창조적인 영화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웨타(Weta)의 문을 열었다. 그 후, 웨타는 웨타 디지털(Weta Digital 디지털 효과)과 웨타 워크숍(Weta Workshop 물리 효과)으로 분리되었다.

창조력과 이를 구현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웨타는 세계 유수의 영화 스튜디오로부터 다투어 의뢰를 받고 있다. 오스카 상을 받은 영화 ‘아바타’를 웰링턴에서 제작해 영화 산업의 “신기원"을 이룬 전설적인 할리우드 감독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이 그중 하나였다. 웨타에서 제작한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킹콩', ‘러블리본즈', ‘어벤져스', ‘프로메테우스’ 등이 있다.

파크 로드 프로덕션

파크 로드(Park Road)는 영화제작인들이 영화제작인을 위해 세운 최고의 포스트 프로덕션(후반 작업) 시설로서, 영화제작진이 창조 과정에 몰두할 수 있도록 풍부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손꼽을만한 프로젝트에만 참여하고 있는 파크 로드의 대표작으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디스트릭트 9’, ‘호빗: 뜻밖의 여정', ‘라스트 사무라이' 등이 있다. 

스톤 스트리트 스튜디오

전문 설계된 거대한 두 곳의 사운드 스테이지(Sound Stage)와 웨트 스테이지(Wet Stage), 4곳의 어댑터 웨어하우스 스테이지(Adapter Warehouse Stage) 등 종합 프로덕션 시설을 갖춘 스톤 스트리트 스튜디오(Stone Street Studios)는 영화 제작진을 위한 또 다른 세계 수준급 리소스이다.

웰리우드

“웰리우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웰링턴의 영화 산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다.

웰링턴 로버 투어스(Wellington Rover Tours)와 웰링턴 무비 투어스(Wellington Movie Tours) 등 전문 투어 회사가 영화 촬영지로 안내하고, 촬영된 영화 장면을 보여주며 해설을 제공한다. 영화에 출연했던 단역 배우가 가이드가 되기도 한다! 영화 소품과 소장품, 기타 작품이 전시돼 있고, 비하인드 더 신 동영상을 상영하는 미니 박물관 웨타 케이브(Weta Cave) 방문은 여러 투어의 단골 메뉴 중 하나이다.

영화 애호가를 위한 웰링턴 액티비티

웨타 케이브(Weta Cave) - 웨타가 설립한 미니 박물관 웨타 케이브에는 웨타가 참여했던 블록버스터의 캐릭터, 소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이들의 제작 과정에 대한 해설을 읽고, 피터 잭슨 감독 인터뷰가 포함된 웨타에 관한 비하인드 더 신 동영상을 관람하자.

엠버시 시어터(Embassy Theatre) - 1926년 세워진 역사적인 극장으로 ‘호빗: 뜻밖의 여정' 월드 프리미어가 열린 곳. 가죽 시트에 설치된 배우와 주인공들의 이름표를 확인해보자.

록시 시네마(Roxy Cinema) - 록시 시네마는 리처드 테일러와 제이미 셀커크(Jamie Selkirk) 등이 공동 소유한 영화관으로, 아르데코 양식과 20세기 영화 상영 기술을 결합하여 아름답게 개조되었다. 웨타 워크숍의 손을 빌린 레스토랑의 장식을 살펴보자.

마운트빅토리아(Mount Victoria) - ‘반지의 제왕' 삼부작 영화 촬영이 개시된 도심의 빅토리아 산. 호빗의 숲 장면이 촬영되었다. 이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웰링턴 시내와 항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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