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하고, 나의 반쪽과 함께 하는 생의 첫 페이지를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에서 펼쳐보자.
둘만의 사랑의 도피이든, 비행기에 가득한 하객과 함께하든, 신혼여행은 오래 추억으로 남을 특별한 경험이어야 한다. 함께하는 새로운 생을 시작하는 추억의 장소로서 뉴질랜드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결혼하기…
산정상에서 올리는 헬리 웨딩, 호반의 작은 교회당에서 여는 전통적인 혼례식, 드넓은 서핑 해변에서 맨발로 올리는 예식까지, 뉴질랜드처럼 다양한 자연환경을 지닌 나라라면 어떠한 예식이든 가능하다. 특별한 기념식을 원하는 신혼부부라면 축복식(Blessing ceremony)도 올릴 수 있다.
복잡한 결혼 준비도 문제 되지 않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 주는 결혼관리사(Wedding organiser)가 있으니 여권과 결혼반지만 가져오면 된다. 대다수 결혼식장에서 결혼관리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가지, 뉴질랜드에서 결혼하려면 혼인 허가서(Marriage licence)가 필요하다. 혼인 허가서 발행을 신청하는 방법은 출생, 사망, 혼인 등록청(Registrar of Births, Deaths and Marriages) 웹사이트 www.dia.govt.nz(opens in new window)(외부 웹사이트, 영어) 참조.
신혼여행객의 천국
뉴질랜드는 극적인 알파인 지형, 조용하고 청정 무구한 해변, 평화로운 호수, 아름다운 포도원 등을 비롯한 여러 장소들을 하루 만에 모두 볼 수 있을 만큼 비교적 작은 나라. 조용하고 외딴곳이나 흥미진진한 무언가가 벌어지는 곳, 휴식이나 모험, 패키지여행이나 둘만의 여행 등 - 100% 당신만의 신혼여행 패키지를 꾸밀 수 있다.
낭만적인 부티크 호텔이나 허니문 롯지에 머물고,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고, 미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음식과 와인을 들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정원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또는, 프라이버시가 있는 허니문 스위트룸에서 시간을 보내자.
그동안, 세상 일은 세상에 맡기자. 단지, 둘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일생에 한 번뿐인 경험을 함께 나누며, 뉴질랜드의 절경과 친절한 현지인들 사이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