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간 5 km

하이라이트

  • 파노라마 전망
  • 자연림과 조류 생태

거리

난이도: 보통

더니든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시내의 전망과 타이에리 평원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려면 파인애플 트랙을 따라 걷는걸 추천한다.

더니든
Pineapple Track, 더니든

파인애플 트랙은 플래그스태프 언덕의 삼림지대 위쪽에 있는 터석숲이 가득한 전원을 통과한다. 플래그스태프 언덕은 오래전 항구에 배가 들어오면 언덕 위에 깃발을 세워 배의 도착을 알렸는데, 당시에는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보다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장가못간 타이에리 평원 출신의 총각들이 이 깃발을 보고 신부감을 구할 희망에 서둘러 항구로 나오곤 했다고한다. 파인애플 트랙이라는 이름은 훨씬 후에 생겨났다. 1920년대에 이 트랙 가이드가 꼭대기에서 쉬면서 간식으로 파인애플 통조림을 주었고, 등산객들이 빈 파인애플 깡통을 나무나 울타리에 걸어놓곤 했었는데, 여기에서 그 이름이 비롯된 것. 이 트랙은 5km 이며, 완주하는 데는 약 2시간이 걸린다. 플래그스태프와 화레 플랫 로드 교차점의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부스 로드에서 끝나며, 양방향에서 출발 가능하다. 더니든 시내버스가 부스 로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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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