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8 Km

하이라이트

  • 지열 활동
  • 온천과 기념품점
  • 주요 지열지대 4곳

거리

난이도

쉬움 - 보통

지열 세계로 들어가는 66km의 사이클링 모험, 테 아라 아히 - '자전거로 가는 지열지대'에서 증기가 솟는 분기공, 끓어오르는 진흙과 간헐천의 장관을 만난다.

개요

트레일이 화카레와레와, 와이망구 화산 계곡, 와이오타푸 서멀 원더랜드, 와이키테 계곡 온천 등 주요 지열지대 4곳을 지나간다. 지열지대마다 각기 독특한 지열 현상과 동식물 생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마오리 역사와 전설이 대지에 깃들어 있다.

또한, 트레일을 따라가며 오카로 호수 복원 프로젝트, 레인보우 산, 테랑가 온천, 와이키테 지열지대, 파에로아 산맥을 볼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멋진 자전거 여행지로 손꼽히는 화카레와레와 숲을 지나고 호수와 전원지대를 향해 360도 전망이 펼쳐진 레인보우 산으로 간다.

트레일 달리기

테 아라 아히는 세 구간으로 구성된다. 트레일 시작 지점은 퀸스 드라이브(Queens Drive)의 프린시스 게이트 아치웨이(Princes Gate Archway, 거번먼트 가든스 앞에 세워진 아치형 목제 구조물)이며 스포츠 센터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로토루아에서 와이망구 화산 계곡까지 - 30km, 3~4시간, 난이도: 쉬움~보통
  • 와이망구 화산 계곡에서 와이오타푸까지 - 12km, 2~3시간, 난이도: 보통
  • 와이오타푸에서 오하쿠리 호수까지 - 26km, 2~3시간, 난이도: 보통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 웹사이트(opens in new window)에서 구간별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 자전거 전용도로 공식 웹페이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세 지도를 확인하세요.

테 아라 아히 트레일(opens in new window)

유의사항

트레일 고도차가 약 600m에 달하므로, 겹쳐 입을 옷을 준비하고 날씨 변화에 대비한다.  

인근 명소

뉴질랜드 관광의 ‘비공식' 본고장 로토루아에는 볼거리와 할 거리가 많다.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폴리네시안 스파에 가고, 테푸이아에서 마오리 문화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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