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 - 23곳의 그레이트 라이드를 종주하며 멋진 휴가를 보내자.
경험과 체력과 관계없이 사이클 애호가라면 누구나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과 다채로운 명소들이 이어진 사이클 트레일 네트워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토 면적이 좁아서 하루 만에 울창한 토종 산림과 국립공원을 달리고, 파노라마 전망이 있는 산악지형까지 주파할 수 있다.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미식을 맛보며 하루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부티크 비앤비나 롯지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자. 자전거에서 내려 트레일을 따라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명소 중에서 관심 있는 곳들을 방문한다. 조금 우회하여 토종 새들의 지저귐을 듣고, 돌고래를 보고, 멋진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현지 예술가의 작업실과 현지 명소들을 탐방하고, 상을 받은 와인을 시음하자. 그레이트 라이드(Great Rides) 코스를 따라 잊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타고센트럴 레일트레일(Otago Central Rail Trail)과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트레일(West Coast Wilderness Trail)을 달리면서 골드러시 시대 개척자들이 금을 캐던 곳을 탐방하고, 눈 쌓인 알프스에서 해안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테아라아히 트레일(Otago Central Rail Trail)에서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며 지열 온천들을 지나고, 팀버 트레일(the Timber Trail)을 가로지르며 8곳의 현수교를 건너가고, 트윈 코스트 사이클 트레일(Twin Coast Cycle Trail)을 따라 과거 마오리인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 보자.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난이도: 2-3급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난이도: 2-3급
1-7 일 — 315km
알프스 투 오션 사이클 트레일은 아오라키 마운트쿡에서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풍경을 선사한다. 망상하천, 빙하에 깎인 계곡, 청록빛의 수력 발전 호수, 풀로 뒤덮인 산악 지대를 여행하며 펭귄을 관찰하고, 현지 와인을 시음하고, 별빛 아래에서 온천을 즐겨보자.
혹스베이
난이도: 1-3급
혹스베이
난이도: 1-3급
1-4 일 — 200km
눈부신 풍경과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혹스베이 트레일스는 쉬운 라이딩 코스로 가족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아르데코의 도시 네이피어, 혹스베이 와이너리, 테마타피크, 키드내퍼스 곶 등이 있다.
웨스트코스트
난이도: 2-3급
웨스트코스트
난이도: 2-3급
4-5 일 — 133km
고대 열대우림, 빙하 강, 아름다운 해안선을 지나는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트레일에서 4일 동안 자전거 여행을 하며 뉴질랜드 남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보자.
와이카토
난이도: 2-3급
와이카토
난이도: 2-3급
2 일 — 85km
푸레오라 삼림공원을 통과하는 산악자전거 모험인 팀버 트레일은 고목과 새, 현수교 그리고 초기 마오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로 가득한 코스이다.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1급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1급
1-5 일 — 152km
오타고 센트럴 레일 트레일은 아름다운 풍경과 매혹적인 역사, 친절한 현지인, 맛있는 현지 음식, 센트럴오타고 와인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여행 코스이다.
넬슨 태즈먼
난이도: 1-3급
넬슨 태즈먼
난이도: 1-3급
1-4 일 — 200km
갤러리, 와이너리, 카페를 만날 수 있는 넬슨의 전원 지대와 해안을 따라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겨보자. 태즈먼스 그레이트 테이스트 트레일은 아벨태즈먼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또는 카약 여행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말버러
난이도: 3-5급
말버러
난이도: 3-5급
1-3 일 — 73.5km
퀸샬럿 트랙 그레이트 라이드는 말버러사운즈의 만과 언덕 그리고 능선을 따라 달리는 대표적인 산악자전거 코스이다. 라이딩을 하며 역사, 풍경 그리고 수영과 보트도 함께 즐겨보자.
루아페후
난이도: 3-4급
루아페후
난이도: 3-4급
1-6 일 — 231km
마운틴스 투 시는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황가누이 국립공원을 통과하며, 오하쿠네 올드 코치 로드, 브리지 투 노웨어, 황가누이 리버 로드 등의 여러 지역 명소를 지난다.
와이카토
난이도: 1-2급
와이카토
난이도: 1-2급
1-5 일 — 160km
하우라키 레일 트레일은 그레이트 라이드 중 가장 쉬운 코스 중 하나이며 전기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트레일을 따라 달리며 호비튼 무비 세트, 온천, 폭포, 금광 역사 유적 등 다양한 명소를 만나보자.
와이카토
난이도: 3-4급
와이카토
난이도: 3-4급
1-4 일 — 104km
와이카토 리버 트레일스는 흥미로운 수력 발전 댐과 고요한 호수를 지난다. 이 자전거 트레일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라이딩부터 힘든 산악자전거까지 다양한 오프로드 자전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넬슨 태즈먼
난이도: 3-4급
넬슨 태즈먼
난이도: 3-4급
1 일 (4-6시간) — 43km
넬슨의 중심부에서 시작되는 코퍼마인 트레일의 놀라운 고산 풍경과 장엄한 전망 그리고 재미있는 다운힐 플로우 트레일이 감탄을 선사한다. 적절한 체력을 갖춘 산악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기억에 남을 당일 여행이 될 것이다.
타우포
난이도: 3급
타우포
난이도: 3급
1-3 일 — 88km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일스는 타우포 호수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이 어우러진 싱글 트랙 산악자전거 코스이다. 더불어 보트 여행과 아름다운 킨로크 마을에서의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1-2급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1-2급
2 일 — 73km
이틀에 걸쳐 쉬운 난이도의 클루서 골드 트레일을 달리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강의 풍경과 이야기를 만끽해보자. 단체 라이딩에 적합하며 자전거 투어도 이용 가능하고 전체 구간을 완주하거나 당일 투어로도 즐길 수 있다.
타이라휘티
난이도: 2-4급
타이라휘티
난이도: 2-4급
1-3 일 — 121km
모투 트레일스는 태평양 연안의 모래 언덕을 따라 이스턴 베이오브플렌티의 언덕으로 이어진다. 지역 이야기와 유적지 그리고 마오리 문화로 가득한 북섬의 아름다운 지역에서 라이딩을 즐겨보자.
웰링턴
난이도: 1-3급
웰링턴
난이도: 1-3급
1-3 일 — 115km
레무타카 사이클 트레일을 따라 웰링턴과 와이라라파의 야생을 탐험해보자. 숲이 우거진 언덕, 시골 평원, 호수, 물개 서식지, 수많은 와이너리 등 다양한 풍경과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2-3급
센트럴 오타고
난이도: 2-3급
1 일 — 21km
록스버러 고지 트레일은 센트럴오타고의 유산과 자연사의 단편을 보여주는 당일 코스이며, 더니든에서 퀸스타운까지 이어지는 센트럴오타고 투어링 루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난이도: 2-4급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난이도: 2-4급
1-2 일 — 60km
세인트제임스 사이클 트레일은 멋진 산악 지형을 통과한다.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황금빛 목초지, 너도밤나무 숲, 호수, 계곡이 펼쳐지는 이 외딴 고산지대에서 라이딩을 만끽해보자.
로토루아
난이도
로토루아
난이도
2 일 — 48 Km
지열 세계로 들어가는 66km의 사이클링 모험, 테 아라 아히 - '자전거로 가는 지열지대'에서 증기가 솟는 분기공, 끓어오르는 진흙과 간헐천의 장관을 만난다.
웨스트코스트
난이도: 4급
웨스트코스트
난이도: 4급
2-4 일 — 85km
올드 고스트 로드 사이클 트레일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싱글트랙 코스로 최고의 오지 라이딩을 원하는 적절한 체력과 경험을 갖춘 산악자전거 라이더라면 반드시 도전해야 할 코스이다.
퀸스타운
난이도: 2-4급
퀸스타운
난이도: 2-4급
1-4 일 — 138km
호숫가에서 가볍게 즐기는 라이딩과 자전거 와인 투어부터 하루 동안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라이딩까지 퀸스타운 트레일을 따라 퀸스타운과 애로우타운 그리고 깁스턴밸리의 수많은 상징적인 풍경과 관광 명소를 즐겨보자.
퀸스타운
난이도: 2-3급
퀸스타운
난이도: 2-3급
3-5 일 — 186km
와카티푸 호수를 가로지르고 한적한 계곡을 지나 녹음이 짙은 전원 지대로 이어지는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은 웅장한 풍경과 규모를 자랑한다. 트레일을 따라 라이딩을 하며 멋진 산악 풍경을 즐겨보자.
노스랜드
난이도: 1-3급
노스랜드
난이도: 1-3급
1-2 일 — 87km
트윈 코스트 사이클 트레일은 베이오브아일랜즈에서 호키앙가 항만까지 이어진다. 풍부한 마오리 및 유럽인 정착민 역사를 자랑하는 이 쉬운 트레일에서는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와 숙박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