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 KM

하이라이트

  • 역사의 자취
  • 광활한 전망
  • 아름다운 해돋이

거리

GRADE: INTERMEDIATE

피너클스 트랙이 코로만델 반도의 거친 야생의 산줄기를 오른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1박 하이킹 코스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피너클스 트랙 걷기

템스 상류, 카우아에랑가 계곡의 절경으로 가는 피너클스 트랙은 1900년대 초기 울창한 삼림지대에서 운송로로 쓰였던 마차 길을 따라간다. 과거 오랫동안 카우리 벌목꾼과 카우리 검(수지) 채취꾼, 금을 찾던 노다지꾼이 밟았던 길이다.

첫째 날, 카우아에랑가 로드엔드> 피너클스 산장, 5km

카우아에랑가밸리 로드 주차장에서 강 위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 웹크릭에 이르면 하이드로 캠프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마차 길이 나온다. 이곳부터 능선을 따라 걸으며 동해안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푯말을 따라 피너클스 산장으로 내려간다.

둘째 날, 피너클스 산장 > 피너클스 > 카우아에랑가 로드엔드, 7km

피너클스 산장(opens in new window)이 코로만델 포리스트 파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지만, 이 계곡의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이른 아침에 피너클스 정상에 올라야 한다. 정상까지 약 40분가량 걸린다. 코로만델의 동서 해안뿐 아니라 베이오브플렌티, 하우라키 만과 하우라키 평원까지 아우르는 360도 전망과 해돋이가 마술처럼 펼쳐진다.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충분히 찍고 조심스럽게 내려와 산장에서 짐을 꾸린다. 첫날 밟았던 길을 따라 카우아에랑가 로드엔드에 도착한다.

자연보호부

트랙의 상태는 종종 변합니다. 출발 전 뉴질랜드 자연보전부와 확인하여 준비하세요.

피너클스 워크(opens in new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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