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나우에서 빙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피오르드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트레킹, 카약은 반드시 해야 할 액티비티이다.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의 끝에 있는 테아나우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찾는 여행객의 훌륭한 베이스다. 자연보호센터에서 밀포드, 루트번, 또는 케플러 트랙으로 가는 계획을 짤 수 있으며, 이 곳에는 머물 수 있는 곳도 다양한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잊지 말 것.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트레킹 장소가 있고, 호수에서 크루즈와 카약을 탈 수도 있으며, 테아나우 반딧불동굴을 가볼 수도 있다. 박물관은 마오리와 유럽인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야생 공원에서는 각종 자생 조류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