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오타고는 따스한 햇볕을 받은 서던 알프스 허브와 터석 풀이 어우러져 갈색 빛을 띠는 특유의 경치를 가지고 있다.

1800년대에 금이 많이 나와서 골드러시 시절에 황금기를 이루었던 이곳은 이제 와인이 새로운 금이 되었다. 센트럴 오타고에서 나오는 피노 누아는 특유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대부분의 와이너리에서 시음 및 투어를 할 수 있다.

센트럴 오타고 레일 트레일은 150km나 되는 긴 자전거 루트로, 예전에 기찻길이었던 곳이 자전거 전용도로가 된 곳. 기차역 사이를 자전거여행 하면서 중간 중간 만나는 작은 마을을 구경하다 보면 진짜 뉴질랜드 남섬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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