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해안과 구릉진 평야가 펼쳐져 있는 사우스랜드는 세계적인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스튜어트 아일랜드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다.

인버카길은 사우스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만약 정원에 관심이 많다면 가로수길과 다양한 정원이 있는 80헥타르 넓이의 퀸스파크(Queens Park)를 꼭 방문해 보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 때문에, 숙소가 필요할 경우 다양한 종류의 친절하고 수준 높은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다.

인버카길에서 30분 거리에 작은 항구 도시인 블러프가 위치해 있다. 최상급의 해산물로 잘 알려진 이곳에서 유명한 블러프 굴을 맛볼 수 있다. 만약 새 관찰을 좋아한다면 페리를 타고 스튜어트 아일랜드로 가자. 뉴질랜드 고유종 조류의 서식지이며, 자연 서식지의 키위새를 쉽게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 유일의 장소이다.

사우스랜드에서는 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전거로 산악 자전거 트레일을 달리며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웰컴 록 트레일(Welcome Rock Trails)을 따라 산악지대를 달리며 흥미로운 금광 역사 유산을 체험하고, 유서 깊은 타운과 개척 유물을 지나는 어라운드 더 마운틴 사이클 트레일(Around The Mountains Cycle Trail)을 따라 달리며 시골의 매력을 느껴 보자. 사우스랜드에서 친절한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거이다.

희귀하고 독특한 야생동물을 만나고 싶다면 사우스랜드 해안을 따라 캐틀린스(Catlins)로 이동하자. 캐틀린스 리버 워크(Catlins River Walk)를 따라 걷다 보면 폭포와 희귀한 고유종 조류가 숨어 있는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게 된다. 큐리오베이(Curio Bay)에서는 해안 기반암에 박혀 있는 1억 8천만년 된 화석화된 나무를 볼 수 있다. 너깃포인트(Nugget Point)에는 물개, 바다사자, 사대양슴새, 가마우지, 노란눈펭귄, 저어새 등이 서식하며, 개닛 번식지가 있다. 가까이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파도 속에서 노는 헥터돌고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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