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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여행 이라고 하면 무조건 럭셔리를 상상하는 건 오산. 뉴질랜드에서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에 전국 어디서나 골프를 칠 수 있다.
물론, 북섬에 있는 케이프 키드내퍼스 골프장은 물론 남섬의 밀브룩, 클리어워터 리조트 등 세계 챔피언십이 열릴 만큼 유명한, 세계 최고급 수준의 고급 골프장도 많지만, 초보골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공 골프장이 많고, 골프용품도 대부분의 클럽에서 빌릴 수 있다.
본격 골프여행을 위해서 골프채와 용품을 모두 가져올 경우 주의할 점은 골프화. 입국할 때 방역검사 깐깐한 걸로 유명한 뉴질랜드는 골프화에 묻어있는 흙과 풀에 민감하기 때문에 미리 깨끗이 세탁해서 가져오고, 입국 시 골프화가 있다고 반드시 신고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