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타후나는 마카카히강의 둑에 위치하는 도시로, 에케타후나라는 이름은 작은 시골마을이라는 뜻이다.

에케타후나는 타라루아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로, 처음 유럽인이 처음 여기를 발견했을 때 '멜렘스 코브'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그 후에 마오리어로 모래둑을 뜻하는 에케타후나로 바뀌었다. 양 농장과 낙농업이 이 마을 주산업이며, 사슴 농장과 종마 사육도 이 곳에서 흔하다. 이 마을에는 박물관, 아름다운 풍경의 골프 코스, 카페와 공예샵이 있으며, 가까운 숲에서 트레킹을 하거나 사냥을 할 수도 있다.

관련 토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