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라라파 여행지

와이라라파 지방을 방문하면 아래 액티비티를 꼭 체험하자.

와인 마을 마틴버러 탐방

식민지 시대풍 매력이 가득한 마틴버러(Martinborough)의 유니언잭(영국 국기)처럼 설계된 중앙 광장에서 도보 거리에 30여 곳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다. 몇몇 뉴질랜드 최상품 피노 누아 와인이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포도농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 먼저 마을 광장 주변에서 유서 깊은 건물들을 감상하고, 부티크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을 탐방하자. 현지 식자재를 사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마틴버러 와인 센터(Martinborough Wine Centre, 영어 사이트)에서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여러 와인을 한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다. 구매한 와인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도 한다.
  • 와인 지도를 들고서 도보 또는 자전거를 타고 가족이 소유, 운영하는 포도원들을 방문하고 마틴버러가 피노 누아로 유명한 이유를 알아본다. 상을 받은 올리브농원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 짧은 시간에 다양한 포도원을 탐방하고 싶다면 가이드와 함께하는 와인 투어에 참가한다. 한 예로, 트랜짓 투어스(Tranzit Tours)에서 마틴버러 미식 와인 투어(Martinborough Gourmet Wine Tour)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최고의 와인과 음식, 음악 축제로 꼽히는 토스트 마틴버러(Toast Martinborough)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매력 넘치는 그레이타운

그레이타운(Greytown)은 빅토리아풍의 시골 마을이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지닌 곳이다. 1854년 당시 뉴질랜드 내륙 타운으로는 최초로 도시 계획에 따라 세워졌고, 지금은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를 따라 무료 와이파이(Wi-Fi)를 제공하는 첨단 마을로 변모했다.

  • 지갑을 열 준비를 하자. 그레이타운은 다양한 부티크 상점들과 갤러리, 골동품점과 카페 등으로 뉴질랜드에서도 고급 쇼핑가로 이름이 높다.
  • 쇽 초콜릿(Schoc Chocolate)에서 초콜릿 에너지를 충전하고, 프렌치 베이커(The French Baker)에서 갓 구운 과자와 케이크를 맛보고,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을 찾아 현지의 미식을 즐기자.
  • 2인용 자전거를 대여해서 가까운 자연을 찾아간다.
  • 뉴질랜드에서 보기 드물게 빅토리아 시대 목조 건물들로 채워진 중심가를 끝에서 끝까지 걷는다. 잘 보존된 유서 깊은 건물을 많이 볼 수 있다.
  • 뉴질랜드 최초의 마오리 국회가 출범했던 파파와이 마라에(Papawai Marae, 영어 사이트)를 방문한다. 이곳에 1888년에 지어진 화레누이(Wharenue, 미팅하우스)가 서 있다.
  • 와이라라파 초기 개척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코블스톤스(Cobblestones) 박물관을 방문한다.

카터튼의 예술과 공예

1857년 세워진 카터튼(Carterton)은 예술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는 타운이다.

  • 예술과 공예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이스트리트(High Street)에서 중고상점들과 갤러리, 카페 등을 탐방하거나, 현지 예술인들의 작업실을 방문한다.
  • 잉글랜드의 스톤헨지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스톤헨지 아오테아로아(Stonehenge Aotearoa) 탐방
  • 북쪽으로 잠깐 운전해서 글래드스턴 로드(Gladstone Road)와 데이킨스 로드(Dakins Road)를 따라 조성된 와인 지대 방문
  • 저명한 조경건축가 알프레드 벅스턴(Alfred Buxton)이 설계한 12에이커 규모의 정원이 있는 유서 깊은 캐링턴 하우스(Carrington House) 방문(9월~4월 개방, 단체 예약만 가능)

가족 여행지 매스터턴

와이라라파 고장에 있는 5개 타운 중에서 가장 큰 매스터턴(Masterton)은 주변 농업지역의 중심지이자 활기찬 가족 여행지이다.

  • 퀸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에는 멋진 어린이 놀이터(Kids Own Playground)와 플라잉폭스, 미니골프, 롤러스케이트장이 있고, 선개교를 건너 사슴 공원으로 갈 수 있다. 피크닉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유서 깊은 후드 비행장(Hood Aerodrome)을 찾아가서 세계 1차대전 당시 하늘을 날았던 다수의 항공기가 전시된 빈티지 비행사 콜렉션(The Vintage Aviator Collection. TVAL, 영어 사이트)을 방문하여 과거를 돌아본다.
  • 북쪽 내륙 중심을 향해 달리다 보면 7층 규모의 투이 양조장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투이 본사(Tui HQ, 영어 사이트)를 방문하여 맥주 시음을 하거나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캐슬포인트 해변에서 보내는 하루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캐슬포인트(Castlepoint)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주말 여행지이다.

  • 웅장한 캐슬 록(Castle Rock, 162m) 위에 오르자.
  • 등대지기가 상주하는 뉴질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세워진 유인등대, 캐슬포인트 등대로 걸어간다.
  • 캐슬포인트 보호구(Castlepoint Reserve)에는 캐슬포인트 데이지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데이지(Brachyglottis compactus)가 자생하고 있다.
  • 해안가의 석회암 바위에 풍부한 화석들을 찾아보자.
  • 연안에는 뉴질랜드물개와 여러 종의 돌고래가 흔히 출몰한다. 크기가 작은 고래들도 볼 수 있다.

푸카하 마운트브루스 국립야생동물센터의 희귀한 야생동물 관찰

푸카하 마운트 브루스(Pukaha Mount Bruce)에서는 뉴질랜드의 멸종위기 동물을 번식, 보존하여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두 마리의 희귀한 흰색 키위새 - 마누쿠라(Manukura)와 마우리오라(Mauriora)가 푸카하 마운트 브루스의 지속적인 야생동물 보존,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다.

  • 마누쿠라가 있는 키위하우스 방문
  • 야생 카카새가 매일 오후 3시에 주는 먹이를 향해 숲에서 날아드는 모습을 관찰한다.
  • 뱀장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오후 1시 반에는 물속을 휘젓는 뱀장어들을 볼 수 있다.
  • 키위 하우스에서 야행성 키위가 긴 부리로 나뭇잎 사이로 땅 속의 먹이를 찾는 모습을 관찰한다.
  • 또한, 코카코, 스티치버드, 타카헤, 카카리키, 검은오리 등 희귀한 토종 새들을 나무가 우거진 조류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청각 자료를 계속 보여주며, 교육용 체험 전시물도 마련돼 있다.
  • 거대한 리무, 라타, 카히카테아, 타와 등 토종나무들이 있는 숲 속에 여러 갈래로 짧은 하이킹 트랙이 나 있다.

팰리저 곶 탐사

케이프팰리저(팰리저 곶.Cape Palliser)는 북섬의 최남단이다. 카메라를 메고 피크닉 준비를 하여 이곳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자.

  • 숲을 가로질러 푸탕기루아 피너클스 경관 보호구(Putangirua Pinnacles Scenic Reserve)를 찾아가 이곳의 기묘한 바위 지형을 관찰한다.
  • 어촌인 나위(Ngawi)의 해변 모래사장 위에는 트랙터 바퀴 자국이 나 있다.
  • 1897년에 세워진 케이프팰리저 등대를 향해 250개 계단을 오른다.
  • 해안 도로변에서 북섬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물개 번식지를 볼 수 있다.
  • 풍부한 마오리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초기 마오리 유적지에서 계단 경작지와 쿠마라(고구마) 저장고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