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하이킹

빙하와 대면해서 느끼는 경이로움은 말로 다 할 수 없고, 그런 빙하로 가보기에 둘도 없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이다.

경험이 풍부한 산악가이드를 따라 얼음 동굴로 들어섰어요. 얼음 동굴을 처음 봤는데, 경이로웠습니다.

제임스 캐머런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태즈먼 빙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Alistair Guthrie

웨스트코스트
폭스 빙하, 웨스트코스트

Fox Glacier Guides

웨스트코스트
폭스 빙하, 웨스트코스트

Fox Glacier Guides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James Cameron on Tasman Glacier,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Alistair Guthrie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에 있는 빙하 지대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두 빙하, 폭스 빙하프란츠 조셉 빙하가 있다. 남섬 여행 중 하루나 이틀을 할애해서 가볼 만한 곳이다.

누구나 빙하 체험을 할 수 있다. 두 빙하의 말단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트랙이 이어져 있고, 숲길을 하이킹하며 전망대에서 빙하를 바라볼 수도 있다. 버킷리스트에 빙하 얼음을 직접 만져보는 일이 들어있다면 가이드 투어(장비 일체 제공)에 참여하여 빙하벽으로 가볼 수 있다.

폭스 빙하와 프란츠 조셉 빙하 모두 거의 해수면에 닿을 듯 나아가 있다. 폭스 빙하의 길이가 더 길며 경사는 더 완만하다. 강 계곡을 끼고 걸어갈 수 있고, 헬리콥터를 이용하면 빙하 최상부로 갈 수 있다. 이와 달리, 프란츠 조셉 빙하에서는 헬리콥터를 이용해야 얼음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태즈먼 빙하(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빙하)로 가는 헬리 하이크 투어도 이용할 수 있다.

glaciercountry.co.nz에서 이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빙하 하이킹 투어

여러 회사에서 최소한 2시간이 소요되는 가이드 동반 빙하 하이킹 투어를 제공한다.

시간이 많지 않거나 빙하 위 걷기가 힘에 부친다면 글레이셔 밸리(Glacier Valley)와 같은 회사에서 빙하를 밟지 않아도 되고 더 쉽게 걸을 수 있는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빙하의 역사와 이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을 들려주고 계곡을 따라 빙하 말단벽까지 걷는다.

빙하 위로 오르는 데 경험은 필요 없다. 빙하 하이킹이나 등반을 해본 적이 없어도 된다. 더 천천히 걷고, 신발에 아이젠을 달고,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점 외에는 일반적인 하이킹과 다를 바 없다(전지형 차량이나 래프팅으로 강을 건너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한나절, 종일부터 며칠에 걸친 투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투어 기간이 길수록 빙하 속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하루 동안 빙하 상층부를 등반하며 빙벽에 몸을 실어보면 어떨까? 물론, 체력이 필수적이다.

헬리하이킹은 가이드와 함께 빙하 최상부로 가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투어이다. 청색 얼음과 하늘로 솟구친 빙하 기둥 등 절묘한 빙하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빙하 하이킹은 폭스 빙하 가이드(Fox Glacier Guides), 프란츠조셉 빙하 가이드(Franz Josef Glacier Guides)에서, 헬리 하이크는 헬리콥터 라인(The Helicopter Line)에서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모험 여행가라면 알파인 레크리에이션(Alpine Recreation)이나 마운틴 레크리에이션(Mountain Recreation)이 제공하는 며칠간 이어지는 빙하 투어에 대해 알아보자.

빙하 전망

빙하 주위로 이어진 하이킹 트랙을 이용하면 거리를 두고 빙하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운동도 할 겸 카메라를 준비해서 빙하 주변 탐사에 나서자. 쉽게 가볼 만한 트랙도 여럿 있다. 아래에 제공된 자연보호부 사이트에서 초급부터 고급 트레일까지 다양한 빙하 지대 트랙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폭스 빙하(일명, 테 모에카 오 투아웨) 계곡 워크

도로 끝에 있는 폭스 빙하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왕복 2.6km(1시간) 코스에서 계곡을 따라 빙하 말단벽으로 다가가는 동안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빙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서슨 호수 워크

매서슨 호수(Lake Matheson)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빙하, 아오라키/마운트쿡, 태즈먼 산까지 거울처럼 비추는 이 호수에서 유명한 폭스 빙하 사진이 대부분 촬영되었다. 폭스 빙하 타운에서 조금만 운전하면 갈 수 있다(약 5km). 부두 전망대로 이어지는 첫 구간까지 왕복 1시간이 소요되며, 2.6km 길이의 호수 둘레길은 손쉽게 걸을 수 있다.

리버 워크 트랙 및 리버 워크 룩아웃 트랙

리버 워크 룩아웃 트랙(River Walk Lookout Tract, 1km 이내)이 글레이셔 뷰 로드(Glacier View Road) 끝 주차장에서 시작해 완만한 내리막길을 돌아나가며 우림을 통과하여 폭스 빙하 전망대로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약 200m 지점에서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리버 워크 트랙(River Walk Track, 왕복 1.5km)이 갈라져 나오는데 걸으면서 아름다운 폭스 빙하 전망을 볼 수 있다. 폭스 강에 놓인 유서 깊은 출렁다리도 건넌다.

샬레 룩아웃 트랙

자연림 속을 걷고 개울을 건너고 폭스 빙하 하단부를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절정을 맞는 왕복 3.6km(1시간 30분) 코스이다. 폭스 강 남쪽 글레이셔 뷰 로드 끝에 자리한 샬레 룩아웃 주차장(Chalet Lookout Car Park)에서 시작하거나 북쪽 강둑에 있는 글레이셔 액세스 로드(Glacier Access Road) 가운데쯤에 있는 피크닉 장소에서 리버 워크 트랙을 따라갈 수 있다.

프란츠조셉 밸리 워크

프란츠조셉 밸리 워크(Franz Josef Valley Walk)는 글레이셔 액세스 로드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빙하 말단까지 이어지며 왕복 1시간 동안 주로 평탄한 길을 걷게 된다. 글레이셔 주차장에서 피터스 풀(Peters Pool, 25분 소요, 휠체어 이용 가능)이나 센티넬 록(Sentinel Rock, 20분 소요)으로 가는 코스도 있는데 각기 다르면서도 한결같이 인상 깊은 프란츠조셉 빙하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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