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보통
한가롭게 햇볕을 즐기며 역사가 숨 쉬는 마을들을 지나간다. 현재 트레일 일부 구간이 개통되어 있다.
뉴질랜드를 건국한 초기 개척자들이 살던 곳으로 가는 트레일이다.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 횡단하며 호키앙가 항만과 베이오브아일랜즈로 이어지는 전망을 감상하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체험한다.
고대 마오리 루트가 포함되어 있고 장승처럼 서 있는 일련의 포우(기둥) 조각을 볼 수 있다.
버스가 황가레이에서 트레일 시작 지점인 카이코헤로 자전거와 승객을 함께 싣고 간다.
일부 구간이 개통되어 있고 전 구간 개통은 2015/6년 예정이다. 현재 개통된 구간은 카이코헤 공항 인근 마가카히아 로드(Magakahia Road)에서 시작해 우타쿠라 계곡(Utakura Valley)을 거쳐 호레케 로드(Horeke Road)에서 끝나는 33k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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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헤와 오카이하우에서 물과 식료품을 구할 수 있다. 강물과 개울물은 마시기 전에 끓이거나 필터 등으로 처리해야 한다.
아열대 기후 지역인 파노스(Far North)는 여름과 겨울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연중 내내 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없는 북쪽'이라고는 하지만 날씨 변화에 대비해 방풍과 방수 기능 의류를 준비해 간다.
카이코헤와 오카이하우에 화장실이 있다.
인근 황가레이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톱 트레일 하이어 앤드 투어스의 전문가에게 문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