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하기

시즌에 따라 뉴질랜드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순조로운 여행을 위한 예약 가이드라인을 여기에서 알아보자.

연중 시기

뉴질랜드 휴가철은 11월부터 3월까지이며, 계절로는 여름과 겹친다. 이 시기에 숙박시설과 액티비티는 내·외국인들로 예약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이 시기에 여행한다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홀리데이파크 등 해안가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최선이다. 폭스 빙하와 프란츠조셉 빙하, 아오라키/마운트쿡, 퀸스타운 등 인기 있는 남섬의 주요 여행지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가능하다면 렌터카페리 등도 서둘러 예약할 것을 권한다.

4월부터 10월 사이에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지만 스키 여행지가 아니라면 꼭 필요하지는 않다.

스키 시즌

스키가 뉴질랜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5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스키 시즌이 이어진다(날씨에 따라 변동). 이 시기에 스키 여행지인 오하쿠네, 레이크테카포(테카포 호수), 메스번, 퀸스타운, 와나카로 여행한다면 가능한 한 일찍 숙박을 예약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레이트 워크 예약하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레이트 워크인 밀포드 트랙은 특히 여름철인 경우 일 년 전에 이미 예약이 마감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테아나우에서 출발하는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즉시 하이킹 트랙 예약(opens in new window)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 8개의 그레이트 워크도 여름철인 12월, 1월, 2월에 트랙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할 것을 권한다.

주요 행사

주요 도시에서 굵직한 행사가 열리는 시기에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이때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여기에서 행사 일정을 알아보자. 

i-SITE 여행자 안내센터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물론이고 그 전부터 뉴질랜드의 i-SITE 여행자 안내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여행 정보와 예약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

도움이 필요한가? 현지 여행사에서 여행과 관련된 각종 예약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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