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자연의 아름다움, 독특한 체험 그리고 금광 역사를 웨스트코스트에서 발견한다. 웨스트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톱8 체험에 대해 알아보자.

오파라라 분지

카후랑기 국립공원에서 오파라라 분지(Oparara Basin)를 발견한다. 풍부한 지식을 갖춘 오파라라 익스피리언스(opens in new window)(The Oparara Experience)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원시 자연림을 간직한 아열대 숲, 대성당 천장 형태의 아치, 석회암 형성물, 동굴 지대 등으로 간다.

호키티카 협곡

짧은 산책을 하며 청록색 빙하수가 호키티카 협곡(Hokitika Gorge)을 내달리는 강줄기를 찾아가자. 또는, 호키티카 시닉 투어스(opens in new window)(Hokitika Scenic Tours), 사이드 트랙 투어스(opens in new window)(Side Track Tours), 웨카 투어스(opens in new window)(Weka Tours) 등과 함께 가이드 투어에 나서자.

섄티타운 헤리티지 파크

1900년대의 골드러시 타운을 충실하게 재현한 섄티타운(opens in new window)(Shantytown)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마을에서 역사 탐방으로 하루를 즐기면서 과거 제재소에서 사용한 전차 트랙 위를 달리는 증기기차로 자연 우림으로 들어가고, 금을 캐기 위한 슬루스 건(Sluice Gun)이 물을 뿜어내는 것을 목격한 다음, 직접 사금을 채취할 수 있다.

현지의 맛

웨스트코스트 최고의 지역 산물을 맛본다. 몬티스 맥주공장(Monteiths Brewery) 투어에 나서고, 잭슨베이에서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크레이 팟(The Cray Pot)에서 식사를 즐기는 등 웨스트코스트가 자랑하는 맛집을 탐방하자.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트레일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사이클 트레일(West Coast Wilderness Cycle Trail)을 따라가며 현지 역사와 야생의 자연을 탐험한다. 싱글 트랙이 과거 짐마차가 다니던 길과 전차 및 기찻길, 용수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사이클 여행을 위한 교통편은 윌더니스 트레일 셔틀(opens in new window)(Wilderness Trail Shuttle)이나 트레일 트랜스포트(opens in new window)(Trail Transport)에 문의해보자.

찰스턴 반딧불 동굴

경이로운 웨스트코스트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한다. 언더월드 어드벤처스(opens in new window)(Underworld Adventures)에서 제공하는 찰스턴 반딧불 동굴(Charleston Glowworm Caves) 투어는 광대한 동굴 지대를 탐험하고 그곳에 서식하는 반딧불을 만나는 동굴 생태 투어이다.

푸나카이키 팬케이크록스

웨스트코스트 여정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푸나카이키 팬페이크 록스(Punakaiki Pancake Rocks)이다. 약 3천만 년에 걸쳐 형성된 겹겹이 쌓인 고대 석회암 지형으로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자연 명소가 되었다. 팬케이크록스로 쉽게 걸어갈 수 있으며, 만조에 찾아가면 분수처럼 바닷물이 솟구치는 블로홀(Blowhole)도 볼 수 있다.

빙하 탐험

세계에서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두 빙하로 꼽히는 극적인 프란츠조셉 빙하와 폭스 빙하(Franz Josef and Fox glaciers)를 찾아간다. 서던알프스에서 해발 300미터의 온대 강우림까지 내려온 이 자연의 경의는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란츠조셉 빙하의 말단까지 걷는 가이드 워크에 참여하거나, 하늘에서 이 두 빙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비행에 참여하거나, 빙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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