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 벨버드와 같은 뉴질랜드 토종새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감상해보자.
날지 못하는 앵무새, 노란 눈을 가진 펭귄, 부리 끝에 콧구멍이 있는 유일한 새 등 뉴질랜드는 수많은 희귀 조류들의 보금자리이다. 조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뉴질랜드는 ‘세계 바닷새의 수도’로 불린다. 뉴질랜드의 조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자연보호부가 제공하는 조류 식별 온라인 과정(opens in new window)을 수강해보자.
뉴질랜드 고유종 조류를 모두 만나고 싶다면 북섬과 남섬, 스튜어트섬을 모두 여행해야 한다. 버딩 뉴질랜드 웹사이트에서 조류 관찰 투어, 여행,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업체 목록(opens in new window)을 확인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년 내내 조류를 관찰할 수 있지만 계절마다 관찰할 수 있는 종과 행동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