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해 바다 - 무리와이, 피하, 카레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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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서해는 바닷가의 모래가 까만걸로 유명한데,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변으로는 카레카레, 피하, 베셀스, 무리와이 등이 있다.

카레카레에는 숲을 걸을 수 있는 루트가 여럿 있는데, 평지 트랙을 따라가면 카레카레 폴즈를 볼 수 있다. 맑디 맑은 물이 낙차 6m 아래 산산이 부서져 내리는 폭포는 장관이다. 카레카레는 모래사장이 넓고 탄탄해서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 아주 좋다. 피하는 영화 피아노가 촬영된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서퍼들한테 인기 만점인 곳. 파도가 험한 편으로 서핑 좀 한다 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한다. 해변 한 가운데에 있는 사자 바위에 오르면 피하 일대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베셀스(테헹아)는 다른 해변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아늑한 느낌이 묻어나느데, 트랙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인기있는 서핑 해변인 오닐 베이가 나온다. 무리와이 비치는 중간에 개울이나 강이 지나는 곳을 빼면, 북쪽의 카이파라 항만까지 장장 60 km를 뻗어가는 긴 해변으로, 산책을 하며 상쾌한 바다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기엔 여기만한 데가 따로없다. 대부분의 해변에는 캠핑장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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