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그레이트 라이드 4곳을 따라 포도밭과 해안 풍경, 유서 깊은 시골 마을을 자전거로 달려보자.
이 아름다운 트레일들은 셀러 도어와 카페, 브루어리, 지역 농산물 매장을 지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이름난 미식 및 와인 산지들을 이어준다. 여유로운 당일 라이딩을 하거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거나, 며칠간 이어지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포도밭과 셀러 도어 레스토랑, 카페, 해안 풍경이 이어지는 완만한 코스를 따라 뉴질랜드 최고의 와인 산지 중 하나를 탐방해 보자. 짧은 코스를 선택하거나 여러 구간을 연결하여 하루 또는 며칠에 걸친 여정으로 즐길 수 있다.
넬슨 태즈먼 주변의 해안 마을과 과수원, 정겨운 시골 풍경 사이를 구비구비 이어주는 이 트레일에는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들이 가득하다. 마푸아와 모투에카 주변을 비롯해 트레일을 따라 만나는 와이너리, 크래프트 브루어리, 카페, 과일 가판대, 해안가 음식점에 들러 여유를 즐겨보자.
퀸스타운 트레일은 호숫가 풍경과 유서 깊은 애로우타운 그리고 깁스턴 와인 산지를 연결한다. 깁스턴 리버 와인 트레일(opens in new window)에서는 셀러 도어와 와이너리 레스토랑, 현지 음식을 만날 수 있으며, 자전거 대여와 투어, 왕복 셔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센트럴오타고의 유서 깊은 마을과 탁 트인 풍경을 지나며 트레일 곳곳에 위치한 시골 펍과 카페, 현지 음식점에 들러보자. 트레일이나 인근 마을에서 지역 와인과 함께 센트럴오타고 양고기, 치즈, 제철 핵과류 등 풍부한 지역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현재 트레일 상태와 와이너리, 브루어리, 음식점의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자. 인기 있는 시음 체험과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자전거 대여나 짐 운반 서비스, 셔틀버스 역시 필요에 따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일부 트레일 구간은 음식과 물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라이딩에 필요한 물품을 충분히 챙겨서 출발하자. 와인이나 맥주를 시음할 경우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안전하게 라이딩하거나, 교통편이 포함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