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 어려움
애로우타운, 깁스턴, 퀸스타운 등 그림 같은 타운을 지나는 코스이다. 또한, 트레일을 따라 이 고장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퀸스타운 트레일에서 단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트레일을 따라 깁스턴, 애로우타운, 헤이즈 호수, 프랭크턴, 퀸스타운의 절경이 이어진다. 거친 강물 위로 놓인 여러 다리도 건너게 된다. 또한, 세계 수준의 미식과 와인을 즐기며 쉴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트레일이다.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고 주 도로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퀸스타운, 애로우타운, 깁스턴 등 세 주요 타운을 연결하는 이 트레일의 난이도는 쉬움에서 보통 사이이다. 단축 코스도 있다.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 웹사이트에서 여러 코스(opens in new window)를 소개한다.
연중 내내 개방되지만 평균 기온이 섭씨 영하 2도~영상 8도가 되는 겨울(6월~8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겹쳐 입을 옷을 가져간다.
물과 식료품을 트레일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다.
활기찬 퀸스타운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매력적인 애로우타운에서도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 어라운드 더 베이슨 바이크 투어스(opens in new window)나 버티고 바이크스의 전문가에게 문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