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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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있는 당일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기분이 하늘을 찌를 듯 고양되는 것을 느껴보자.

스카이라인에서 아서스포인트까지 이어진 문라이트 트랙은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는 온종일 코스이다. 루프 트랙이 아니므로 하이킹을 마치고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는 교통편이 필요하다.

퀸스타운에서 트랙을 시작한다면 밥스피크 정상으로 가는 곤돌라를 이용한다. 벤로몬드 고개로 이어지는데 원한다면 벤로몬드 정상(1,747m)에 오를 수 있다.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지만, 장대한 서던알프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벤로몬드 고개에서 금광촌이었던 세퍼스타운까지 푯말이 세워져 있다. 세퍼스타운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1880년대에 돌로 지어진 모케크릭(Moke Creek) 학교 유적이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 거대한 수문이 설치된 단구 지형을 지나게 된다. 골드러시 시대 유물이다. 멀리 아래쪽에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값진 강'으로 불렸던 샷오버 강이 흐르고 있다. 협곡을 끼고 질주하는 제트보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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