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느긋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뉴질랜드의 작고 멋진 수도에서 키위 음악가들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하고, 뉴질랜드 음악 축제에서 남태평양 문화를 체험해 보자.

리듬 앤드 알프스, 와나카

남섬의 기즈번에서 개최되는 리듬 앤드 바인즈(Rhythm and Vines)의 자매 축제인 리듬 앤드 알프스(Rhythm and Alps)에 참여해 웅장한 서던알프스의 기슭에서 새해를 맞이해 보자. 50여 명의 국내외 음악가들이 3일 동안 네 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음악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만여 명의 사람들이 와나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카드로나 밸리로 몰려든다.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거나, 캠퍼밴을 가져가거나, 티피(teepee, 원뿔형 천막)를 대여할 수 있다.

스플로어, 오클랜드

오클랜드 시내에서 외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변에서 열리는 부티크 음악 축제인 스플로어(Splore)를 탐방해 보자. 다양한 라인업과 글램핑, 다채로운 예술뿐만 아니라 수영, 캠핑, 친구 등 뉴질랜드인들의 전형적인 여름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장까지 직접 운전을 하거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보트 정박도 가능하다.

워매드, 타라나키

워매드(WOMAD: World of Music, Arts and Dance)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축제로 전세계의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예술, 그리고 춤을 선보인다. 매년 3일 동안 타라나키의 아름다운 뉴플리머스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캠핑 옵션과 노점 식당, 그리고 많은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홈그로운, 웰링턴

매년 홈그로운(Homegrown) 뮤직 페스티벌이 열릴 때면 웰링턴의 워터프런트가 신나는 키위 비트와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띤다. 다수의 재능 있는 뉴질랜드 음악가들이 다섯 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록, 일렉트로닉, 덥스텝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인다. 이 작고 멋진 수도에서 최고의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

퍼시피카 페스티벌, 오클랜드

피크닉 데이로 시작된 퍼시피카 페스티벌(Pasifika Festival)은 비슷한 종류의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매년 브라스 밴드, 드럼, 우쿨렐레, 그리고 선율적인 노래가 11개의 무대에서 울려 퍼지고, 뉴질랜드의 마오리 등 남태평양 사람들의 전통과 기량을 선보인다.

비치홉, 코로만델

인기 있는 해안 피서지인 코로만델황가마타에서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비치홉(Beach Hop)은 음악, 문화, 패션, 핫로드(개조한 자동차), 오토바이, 춤, 드래그레이스 경주용 자동차, 스쿠터와 함께 하는 5일 동안의 축제이다. 이 축제의 참여 인원은 2001년 처음 개최 당시 약 6천 명에서 현재 12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

리듬 앤드 바인즈, 기즈번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장소로 뉴질랜드 최대의 음악 축제인 리듬 앤드 바인즈(Rhythm and Vines)보다 더 나은 곳은 없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찬사를 얻은 3일간의 음악 축제로,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인 기즈번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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