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파라는 90마일 비치 남쪽 끝에 있는 여유있는 마을이다.

아히파라는 마오리어로 성스러운 불 이라는 뜻으로, 테 라와라 사람들이 촛불이 스스로를 태우며 불빛을 내는 것을 비유해서 부른 이름이다. 아히파라에서는 서핑, 조개 잡이, 승마 등 할거리가 많은데, 특히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바디보딩이 가장 유명하다. 아히파라는 인구 1,100 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주유소, 레스토랑, 마켓 등 여행에 필요한 기본시설이 갖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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