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럽 정착민이 살기 시작한 지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

블러프는 세계 최고의 굴이라고 일컬어지는 블러프 굴의 산지. 4월부터 8월까지가 굴 시즌으로, 이 기간동안에 'Ostrea Chilensis'라고 불리우는 굴 축제가 열린다. (이 이름은 라틴어로 블러프 굴을 뜻한다).마리타임 박물관에서는 고래잡이, 굴 낚시 및 난파선에 관련된 전시품을 볼 수 있고, 스튜어트 아일랜드나 라키우라 국립공원으로 가는 페리가 블러프에서 출발한다. 블러프 내의 워크웨이를 걸어보는 것도 좋고, 그린포인트의 피크닉 지역이나 폐선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 스털링 포인트에서 남극이나 다른 나라로부터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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