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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프 굴로 유명한 사우스랜드는 야성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해안 지역. 개성이 강한 인버카길을 탐사하거나 페리에 올라 스튜어트 아일랜드를 찾아가자.
인버카길은 돌아다니기 좋은 넓직한 도로를 가진 마을로, 따뜻하고 친절한 뉴질랜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블러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럽 정착민이 살기 시작한 지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
고어는 뉴질랜드 컨트리음악과 플라이낚시의 고향이다.
사우스랜드의 남해안에 자리하고 있는 리버턴(아파리마)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다양하고도 독특한 타운이다.
윈튼은 전형적인 남섬의 마을로 송어낚시를 즐기기 좋은 강과 전원의 생활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팜스테이 농장이 있는 곳이다.
하프문 베이는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섬인 스튜어트 아일랜드의 유일한 정착지로, 낚시지인 동시에 조류관찰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