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의 절경과 희귀한 조류, 놀라운 예술, 건축, 유산지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남섬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까지의 최고의 4일 여정을 통해 해안의 절경과 희귀한 조류, 놀라운 예술, 건축, 유산지구를 발견해 보자.
혁신과 창조로 가득 찬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여정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식물원(opens in new window)을 방문하고, 에이번 강에서 펀트 배를 타고, 유서 깊은 트램에 올라 도시의 다양한 쇼핑과 식당 지구를 구경해 보자.
도심 외각 지역을 여행하고 싶다면 포트힐스로 크로스컨트리 자전거 여행을 떠나거나, 아름다운 뱅크스 반도에 있는 프랑스 정착지 아카로아로 당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남쪽으로 가는 길에 시간을 내서 이 지역의 많은 매력적인 시골 마을들을 탐험해 보자. 애쉬버튼에서 지역 박물관을 방문하고, 제럴딘에서 예술품과 공예품 쇼핑을 하고, 티마루에서 마오리 암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뉴질랜드 최고의 19세기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오아마루의 거리를 거닐며 오후 시간을 보낸다. 항만과 꼭 가봐야 할 명소인 오아마루 쇠푸른펭귄 서식지(opens in new window)도 잊지 말고 방문해 보자.
더니든으로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흥미로운 지질구조들이 많이 있다.
공처럼 둥근 거대한 바위 덩어리들이 해변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는 모에라키를 찾아가 보자. 카티키포인트에서는 물개와 노란눈펭귄이 모에라키 등대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카누이, 와이코우아티, 카리타네에서 아름다운 백사장을 거닐어 보자.
많은 수의 뉴질랜드 토종 새와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는 300 헥타르 넓이의 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오로코누이 생태보호구(opens in new window)도 필수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