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우라 트랙, 스튜어트 섬

3

36 KM

하이라이트

  • 아름다운 야생의 해변
  • 새들의 지저귐과 갈색키위
  • 흥미로운 마오리 역사

거리

난이도

쉬움

현재 페이지

스튜어트 섬은 자연이 관장하는 세계이다. 평화로움, 새들의 노래 그리고 수천 년간 거의 변치 않은 풍경을 라키우라 트랙에서 발견한다.

외딴 별세계

스튜어트 섬은 수천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자연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는 평화롭고 고적한 곳이다. 낮에는 트레일에서 가볍게 걷고, 밤에는 모어포크(Morepork)라 불리는 올빼미와 키위새가 때때로 우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들으며 잠을 청한다. 스튜어트 섬에는 새가 많다. 인구 400명이 채 안되는 이 섬에 우거진 순수한 나한송 숲이 고유종 조류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트랙은 해변과 능선으로 이어지고 나무그늘이 덮인 해안선을 따라 일주한다. 대부분 트랙이 나무데크길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이 이어지는데, 그중 한때 마오리 마을과 제재소가 있었던 마오리 해변이 있다. 

라키우라 트랙 걷기

첫째 날, 리 만 > 포트윌리엄 산장, 8km

오늘은 아름다운 여러 해변과 흥미로운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를 지나게 된다. 리 만(Lee Bay)에서 시작한 트랙이 해안을 따라가며 작은 강물을 만나 보행자용 다리를 건넌다. 트랙이 마오리 해변으로 이어지고, 이곳에서 또 다른 다리로 개울을 건너게 된다. 다리 바로 앞에서 몇 분만 우회하면 옛 제재소 자리에 있는 녹슨 증기보일러를 보러 갈 수 있다. 해안을 따라 그다음에 나오는 해변인 마그네틱 해변 언덕 위에 포트윌리엄 산장이 있다. 

둘째 날, 포트윌리엄 산장 > 노스암 산장, 13km

오늘 걸을 구간은 마오리 해변과 포트윌리엄 사이 언덕길로 시작된다. 하이커들은 보통 포트윌리엄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트랙을 40분 정도 되돌아가서 언덕길로 들어선다. 이어서 나한송 숲과 예전에 벌목이 행해졌던 곳을 지나게 된다.  트랙에서 과거 벌목의 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목재 운반을 했던 철로를 따라 트랙이 이어져 있다. 삼림지대를 벗어나면 노스암 산장이 멀지 않다. 

셋째 날, 노스암 산장 > 펀걸리 주차장, 11km

노스암 헛을 출발하여 곶을 돌아서 소더스트 만으로 가면서 또 다른 제재소 유적을 지난다. 이어서 울창한 재래종 숲을 통과하여 카이피피 만으로 간다. 이곳부터 과거 이 섬의 주도로이며 가장 잘 유지되었던 카이피피 로드를 따라간다. 트랙을 따라 계속 가다 보면 펀걸리 주차장에 이른다. 이곳부터 오번 타운까지 도로로 2km 거리이다. 

숙박시설

트랙 도중

트랙을 따라 모두 자연보호부(DOC)가 관리하는 산장 2곳과 캠프장 3곳이 있다. 산장에 매트리스, 장작 난로, 식수대, 화장실이 있다. 산장과 캠프장 모두 예약이 필수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스튜어트 섬 하프문 만에 있는 라키우라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트랙 전후

스튜어트 섬의 주 타운인 오번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하이킹 전후로 며칠 더 머무르며 섬을 탐사하도록 하자. 스튜어트 섬으로 가는 페리가 있는 블러프의 숙박시설은 제한된 편이다. 스튜어트 섬으로 가는 비행기가 출발하는 인버카길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투어업체 예약

하이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수의 전문 투어업체가 있다. 러기디 레인지가 양질의 가이드 안내 하이킹을 제공한다.

자유 하이킹 예약

라키우라 트랙 하이킹은 가이드가 없어도 쉽고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다. 트랙을 걷는 것은 무료이지만 산장과 캠프장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

  • 전국 자연보호부 방문자 센터에서 산장과 캠프장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 수수료가 부과된다.
  • 자연보호부 웹사이트에서 라키우라 트랙의 특징과 상세한 트랙 정보, 숙소 등을 안내하고 있다.
  • 자연보호부 웹사이트에서 9개 그레이트 워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뉴질랜드 자연에서의 하이킹 안전 요령을 확인한다.
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