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한 지방도시인 랑기오라는 이 지역 농업과 원예지역의 중요한 서비스 도시. 캔터베리의 양고기를 맛보는데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랑기오라는 유럽인이 오기 전에 몇백년동안 마오리의 고장이었던 곳으로,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비옥한 토지를 발견한 캔터베리의 측량자 찰스 오빈스 톨리스에 의해 1851년 처음으로 거주지가 생겨났다.

이 곳의 주요 산업은 양 관련업, 낙농업, 과수원 및 각종 농업이다. 이 도시는 여러 재미있는 박물관이 있으며, 캔터베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를 비롯한 많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다.

페가수스베이의 해변이 가까이 있고, 강변에서는 낚시와 산책을 즐기기 좋다.

여기에는 여행자 정보센터와 다양한 종류의 상점 및 편의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