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5km 오르막: 1,400m

하이라이트

  • 태즈먼 빙하의 전경
  • 얼음과 눈 위를 지나는 트랙
  • 등반

거리

난이도: 전문가

이 트랙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체력이 요구된다.

볼패스 크로싱은 경험이 풍부한 하이커에게 적합한 어려운 트랙으로, 잊지 못할 마운트쿡 산맥의 풍경을 선사한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볼리지,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볼패스 크로싱 여행 일정

제1일

테카포 호수 > 태즈먼 빙하 > 캐롤라인 산장 

볼헛 로드(Ball Hut Road)를 따라 볼 대피소(Ball Shelter)까지 이동한 후, 850m가량 걸어 볼리지(Ball Ridge)로 올라가면 캐롤라인 산장(Caroline Hut)이 나온다. 마운트쿡의 장대한 캐롤라인벽과 마운트태즈먼 및 주변 산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약 4시간 소요. 

제2일

캐롤라인 산장 > 카이티아키 피크 > 캐롤라인 산장 

말테브룬 산맥 너머로 해돋이를 감상한 후에 하이킹을 시작한다. 퍼건스 놉(Fergun’s Knob)을 넘고 볼 빙하(Ball Glacier)를 지나면 카이티아키 피크(Kaitiaki Peak, 2,222m)에 도착한다. 아오라키의 사우스리지의 절경을 만끽한 후에 캐롤라인 산장으로 되돌아 간다. 

약 6시간 소요.

제3일

캐롤라인 산장 > 마운트쿡 빌리지/테카포 호수 

볼패스(Ball Pass)에서 아이젠이나 밧줄을 이용해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이스트 후커 밸리(East Hooker Valley) 방향으로 하이킹을 하며 오래된 빙퇴석을 따라가고, 국립공원에서 가장 무성한 초목을 지나간다.

약 8-10시간 소요.

 

자연보호부

링크를 클릭하면 이 트랙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세 지도를 볼 수 있다.

볼패스 크로싱(opens in new window)

상세 정보

 다른 경로

  • 볼패스 서밋 트랙(Ball Pass Summit Trek)은 볼패스 크로싱과 경로가 비슷하나, 볼패스 대신 태즈먼 계곡(Tasman Valley)을 지나 되돌아 온다.
  • 아오라키/마운트쿡 트랙(Aoraki/Mt Cook Trek)은 캐롤라인 산장까지 왕복하는 2일 코스로 볼패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숙박시설 

  • 테카포 호수 지역에는 하이킹 시작 전에 체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다. 하이킹을 마친 후에 테카포 호수로 되돌아 오거나, 아오라키/마운트쿡 빌리지에서 숙박할 수 있다.
  • 캐롤라인 산장은 볼패스 크로싱 트랙 가이드 워크를 운영하는 알파인 레크리에이션의 소유이다. 
  • 캠프장은 태즈먼 계곡과 후커 계곡에 있다. 캠프장 문의는 마운트쿡에 위치한 자연보호부 여행자 안내 센터에서 할 수 있다. 

 

가이드 워크 업체

 

야외 활동 안전 요령: 뉴질랜드의 장엄한 대자연을 탐험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의사항: 볼패스 크로싱 트랙을 가이드 없이 걸으려면, 사전에 등반 경험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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