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는 도심과 도심 인근 지역 그리고 와이헤케섬 곳곳에 약 40개의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자리하고 있다.
실험적인 IPA와 오크통에서 숙성된 스타우트부터 현지 과일을 사용해 양조한 세션 라거까지, 오클랜드의 맥주 문화는 탭룸과 브루어리 투어, 푸드 페어링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거나, 인근 지역의 수많은 브루어리에서 최고의 뉴질랜드 맥주를 맛보자.
비어 스폿(opens in new window)은 노스코트, 후아파이, 모닝사이드, 황가파라오아, 팬뮤어 등 5개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매달 뉴질랜드의 각기 다른 브루어리에서 생산된 맥주와 와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푸드트럭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매달 이달의 브루어리가 새로 선정되며, 각 지점마다 함께하는 푸드트럭도 다채롭게 순환 운영된다.
베헤모스 브루잉 컴퍼니(opens in new window)는 도미니언 로드의 철리스 브루 펍(opens in new window)에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다음에 리버헤드를 방문한다면 원조 할러타우 브루어리와 비어가르텐(opens in new window)에 들러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와 사워 맥주를 맛보자.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에는 뉴질랜드 최초의 브루펍인 셰익스피어 브루어리 &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1898년에 문을 연 이 펍은 수상 경력이 있는 필스너, 에일, 라거를 모두 현장에서 직접 양조해 선보인다.
스카이타워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는 브라더스 비어(opens in new window)는 도심에서 맥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양조 시설과 판매점, 시음 라운지를 갖추고 있으며, 200여 종의 병맥주와 18여 종의 생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페리나 수상비행기를 타고 와이헤케섬으로 이동해 와일드 온 와이헤케의 와이헤케 아일랜드 브루어리(opens in new window) 투어에 참여해 보자. 당일 가이드를 맡은 실력파 양조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맥주의 90%가 현장에서 직접 판매되며, 브루어리의 보관 탱크에서 맥주 탭까지 바로 연결된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맥주 라인을 자랑한다.
브루버스(opens in new window)에 올라타 오클랜드 도심의 여러 크래프트 맥주 명소에서 시음을 즐기거나, 에일스 앤 엑시스 투어에 참여해 도끼 던지기 실력을 시험해 보는 것도 좋다.
오클랜드 비어 마일(opens in new window)은 뉴질랜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브루어리와 바를 방문할 수 있는 맥주 탐방 코스이다. 이 특별한 코스를 따라 잊지 못할 맥주 여행을 떠나보자.
브루어리는 오클랜드 전역에 흩어져 있으므로 한 번에 한 지역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여러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대중교통이나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거나, 지정 운전자를 정해 이동하자.
대부분의 탭룸은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가장 붐빈다. 일부 브루어리는 운영 요일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투어나 단체 방문, 주말 인기 시간대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장한다. 개별 탭룸의 경우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한 곳도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18세 이상만 합법적으로 술을 구매하고 마실 수 있다.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에 동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