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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조셉 빙하와 폭스 빙하를 보지 않았다면 웨스트 코스트 지역을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여행 기지로는 그레이마우스 타운이 이상적이다.
그레이마우스는 역사적인 옥과 금 채취 지역이다.
관광객으로 가득한 도시 프란츠 조셉은 같은 이름의 빙하로 유명한 곳.
폭스빙하라는 이름은 1869년부터 1872년까지 뉴질랜드의 수상이었던 윌리엄 폭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하스트는 테 와히포우나무 세계유산지역의 중심에 있으며, 국립공원이 북쪽, 남쪽, 동쪽으로 펼쳐져있다.
하스트패스를 넘어 서해안까지 여행하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도로의 가장자리에서 시작되는 단거리 하이킹 트랙들이 우림을 지나 멋진 폭포까지 이어진다.
유서 깊은 호키티카는 웨스트코스트의 매혹적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해안 지역에 살았던 금광 광부들과 포우나무 채집가 그리고 이 지역에 잠들어 있는 난파선에 대해 알아보자.
조그만 마을인 푸나카이키는 유명한 팬케익 록즈를 보는 투어를 하기 좋은 곳.
웨스트포트는 금광으로 성장한 도시로, 석탄광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지하에서 하는 블랙워터 래프팅과 동굴 탐험 및 젯보트를 즐길 수 있다.
눈부신 풍경을 자랑하는 카라메아는 다양한 모험의 천국이다.
브루너 호수의 유일한 도시인 모아나는 트랜즈알파인 기차가 서는 곳이기도 한다.
남섬 서해안에 있는 오카리토 라군은 물이 얕은 곳으로, 카약을 타고 다니기 아주 좋고 라군을 둘러싼 수풀 뒤로는 서던 알프스의 만년설이 솟아있어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리프턴은 화려한 옛시절을 가진 곳으로, 현재까지도 그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 금광을 살펴보고 역사 트레일을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