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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는 자연과 문화가 복합된 관광명소이다. 끓는 진흙과 마오리 전통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와 숲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이 지역을 여행하자.

수정처럼 맑은 개울물이 흐르고 놀랄 만큼 멋진 산악자전거 트레일과 폭발적인 간헐천까지 로토루아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문화 탐방이라면 로토루아 호숫가에 자리 잡은 살아 있는 마오리 마을, 오히네무투(Ohinemutu)에서 마오리인들의 전통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로토루아의 화산 지열 현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열 활동이 왕성한 아름다운 타라웨라 호수(Lake Tarawera)의 핫워터비치(Hot Water Beach)에 가보자. 시내 가까운 곳으로는 쿠이라우 공원(Kuirau Park)이 있다. 진흙이 끓고, 증기로 덮이고, 김이 솟아나는 지열 활동을 관찰할 수 있는 도심 공원이다.

산악자전거와 하이킹을 하고 싶다면 로토루아 도심에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화카레와레와 숲(Whakarewarewa Forest)으로 가자. 울창한 자연림을 돌아나가며 키가 60m나 되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숲을 지나가는 트레일이 조성돼 있다. 걷거나 자전거로 언덕에 올라 로토루아의 호수들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로토루아를 떠나기 전에 꼭 한번 가볼 곳으로, 북섬의 천연 샘 중 가장 깊다는 하무라나스프링스(Hamurana Springs)가 있다. 청록과 파랑, 초록색이 섞인 물줄기를 따라 걸어서 또는 패들보드를 타고 이곳을 탐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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