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45km

하이라이트

  • 멋진 크라이스트처치
  •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 야생의 웨스트코스트

거리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포함

트랜즈알파인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남섬을 동서로 횡단하는 아름다운 경관 루트를 따라 유서 깊은 매력적인 마을들을 지나고 시시각각 극적으로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한다.

직접 차를 몰고 가거나 기차를 타고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도 있다. 서쪽으로 캔터베리강 평원을 가로지른 후 알프스로 이어지는 아서스패스를 넘어서 웨스트코스트로 내려간다.

제1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보내는 하루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Port Hills,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캔터베리

바다에서 서던알프스까지 뻗어있다.

하이라이트

  • 유서 깊은 영국식 정원
  • 에이번강 펀트 뱃놀이
  • 포트힐스 산악자전거

크라이스트처치 최고의 체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쇼핑과 예술, 훌륭한 음식과 와인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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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르게 변화하는 감각적인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하루를 보낸다.

꿋꿋하게 고난을 견뎌낸 이 도시에

독특한 바, 활기찬 아트 센터가 역사가 오랜 영국식 정원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유서 깊은 트램을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평탄한 도시 이곳저곳을 둘러보자.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 에이번강(Avon Rover) 펀트 배 유람, 포트힐스(Port Hills) 자전거 타기, 섬너 해변(Sumner Beach) 방문 등이 있고, 당일 여행으로 프랑스 식민지 마을 아카로아(Akaroa)에 가볼 수 있다. 서던알프스를 배경으로 조각보처럼 펼쳐진 캔터베리 평원은 헬리콥터나 열기구를 타고 날아오르는 경관 비행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제2일: 크라이스트처치 - 아서스패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데블스 펀치볼, 아서스패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캐슬힐의 기이한 바위들
  • 하이킹 트레일
  • 장난기 다분한 고유종 야생동물

거리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서던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고개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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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캔터베리 평원을 횡단한다. 

서던알프스의 기슭으로 다가가면서 산고개가 강, 호수, 독특한 지질 현상 등으로 시시각각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중에 단시간 산책 길이 도로에서 이어진 캐슬힐(Castle Hill)에 들러 화강암 단일 암석으로 형성된 고대 지형을 꼭 관찰해보자. 암벽등반가와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거대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웨스트코스트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마을 아서스패스 빌리지가 있다. 고산 절경에 둘러싸인 이곳에서 다양한 서던알프스 하이킹 트레일이 모두 시작된다. 

제3일: 아서스패스 - 그레이마우스

웨스트코스트
그레이마우스 라파호에 비치, 웨스트코스트
west-coast

웨스트코스트

우림, 빙하, 경이로운 지형

하이라이트

  • 천연림과 조류 생태
  • 금광 유적
  • 바다 카약

거리

아서스패스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불안정한 지형 위로 길게 쭉 뻗은 오티라 고가교(Otira Viaduct)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분수령을 넘어 해안을 향해 내려가는 길은 더는 거친 들판이 아니다. 점점 더 푸르러지면서 우림으로 덮인 울창한 숲을 보게 된다. 극적인 야생의 지역 웨스트코스트에 들어선 것이다.

1860년대 후반, 금을 찾는 정착민들이 이 야생의 해안 지역으로 이주했다. 섄티타운 헤리티지 파크(Shantytown Heritage Park)에서 당시의 흥미로운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나는 또 다른 값진 광물인 포우나무(Pounamu, 뉴질랜드 옥)로 만든 작품들을 워크숍과 갤러리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큰 타운인 그레이마우스는 해안 절경과 맥주 공장 투어, 화이트워터 래프팅과 바다 카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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